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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스프레를 하는 분이 아닌 그냥 안내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으로 알려졌던 벤츠녀 안유정님. 그런데 웬만한 모델들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외모와 인상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담아오셨고 그렇게 한순간에 스타가 되버렸습니다.
요렇게 웃는모습이 굉장히 참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는 넥슨의 부스에서
마영전 이비를 코스프레 하셨습니다.
근데 이번 코스프레에 대해서 호불호가 좀 갈렸는데, 이쁘다는 분도 있고 별로 안어울린다는 분도 있고... 아마 그냥 수수한 모습만 봐서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 일상인데 이게 훨씬 이쁘시네요.
이건 쇼핑몰이나 화보? 혹은 개인 프로필 사진인 듯 한데, 굉장히 예쁘시네요.
마지막은 깜찍한 사진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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